돈의 시나리오 by 김종봉•제갈현열

안녕하세요 ^^

 

김작가 TV를 우연히 보다가 알게된 김종봉 대표님의 책 '돈의 시나리오' 을 리뷰해 볼까 해요.

 

돈의 시나리오 책표지

 

이 책의 구성은

1장. 투자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2장. 영원한 돈을 만들어줄 이름, 지수

3장. 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4장. 당신의 돈에 계획을 더하라

5장. 이 시나리오에 가슴 뛰지 않을 리 없다.

 

 

이렇게 되어있어요.

 

 

1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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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돈을 벌어야 하며 이는 나에게 있어서

영원한 돈이 된다고 한다. 

 

영원한 돈을 가진 사람은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항상 돈을 번다고 했다. 

그것은 그들이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런 계획을 이 장에서는 '돈의 시나리오' 라고 부른답니다.

이렇게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투자자'라고 부르고 있다.

이 책터에서 나는 이 문구가 제일 와 닿는다.

 

투자는 시간과 정성을 쓰는 행위이며
투자자는 자신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쓸 수 있는 사람이다.
돈의 시나리오는 투자자가 시간과 정성을 써서
만들어가는 자신만의 돈을 버는 계획이다.

 

 

2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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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에 대한 중요성과 지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주식 투자에 있어서 많은 정보 습득이 아닌 한 가지 지표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한다.

 

지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첫 번째, 지수는 실질적인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한다.

두 번째, 지수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세 번째, 지수는 수치화되어 있다.

 

한 없이 오를것 같은 지수는 어느 순간 하락을 맞이하고 거기에서 우리는 

지수의 상승과 하락의 반복을 이해하고 패턴을 발견해서

이를 공부하면 우리는 투자로 부를 이룰꺼라고 말하고 있다.

 

 

3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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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를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인데...

인간의 욕망으로 가격이 오르고 공포로 가격이 떨어지는

반복적인 사이클을 만들어 낸다고 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모두 욕망을 갖고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미덕이 있는 사람
모두 두려움을 갖고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인간의 본성인 욕심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은 

전체인구의 3%밖에 없고 이 3%의 사람들이 부를 축적한다고 했다.

 

내가 공부하는 마인드파워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온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전체인구의 3% 밖에 안되고 나머지 97%의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라고....

이 책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 신기하다 ^^ 

 

그리고 97%의 사람들이 원시인 이라면 3%의 사람들은 문명인 이라고 표현 했는데

이것도 맞는 말 같다. 

3%의 사람들은 물고기나 농사를 짓는 법을 배워서

더이상 요행을 원하지 않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어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찾아

투자자로 성장했다고 한다.

 

 

 

4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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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나만의 시나리오를 작성 할 수 있게 많은 예시를 이야기 해준다.

나도 이 챕터를 읽으면서 나만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봤었다.

 

돈의 시나리오 챕터4장 중에서 일부

 

내가 진짜 원하는걸 몇 일을 걸려 생각해 봤었다. 

그래서 쓰게된 나의 계획이며 목표이다.

나는 나의 목표를 2030년에 꼭 이룰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클레오의 목표

 

 

시나리오는 논리적이며 지속 가능하며, 수치화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챕터 3에서 말한 것 처럼 지수가 떨어져 남들이 두려워 할때 매수 해야 한다고 했다.

 

 

 

 

5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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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매매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그리고 상승기 하락기를 설명하며,

저자는 위기에 돈을 번다고 했다.

 

돈의 시나리오 챕터5의 일부내용

 

첫째, 늘 '위기'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왔다.

예) IMF, IT 버븧,서브프라임 금융 위기, 코로나

 

돈의 시나리오 챕터5의 일부 내용

 

둘째, 모든 위기는 끝난 이후 최소 1년은 급등한다.

위기일 때 매수한 후 1년  이상 보유하며 

수익이 50% 이상 나기 시작하면 

분할매도 시나리오.

 

저자는 지수가 반토막이 되었을 때 수익을 얻겠다는

목표를 시나리오로 6가지  주제를 수치화했다.

그리고 아래의 질문에 맞게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실행해 보라고 각 수치마다 설명을 해두었다.

 

언제 살 것인가?

무엇을 살 것인가?

얼마나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사기 전에 만들어야 하는 매도 전략

최악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위에 6가지 수치에 맞게 남이 들어도 납득이 되게끔

써야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 한단다.

그래서 나도 나의 주식매매 시나리오를 작성해봤다.

 

클레오의 주식 매매 시나리오

 

나의 주식매매 시나리오가 남에게 설득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을 하매있어 처음으로 이런 시나리오를 작성해 봤고

조금씩 발전하는 나 자신이 정말 좋다.

 

'돈의 시나리오'를 3번 정도 읽었다.

내가 한 책을 3번이나 읽어 본 책은 이책이 아직까지는 처음이다. 

그만큼  읽으면 읽을 수록 새로운 내용을 

얻는 것 같다.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