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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리딩 선정 책으로 처음 알게 된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기도 했으며 또한 술술 읽히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이 책을 2번 정독했다. 처음엔 그냥 술술 읽었’고 2번째는 나에게 와닿는 부분을 필사를 해봤다.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를 일게 된 동기는



내가 속해있는 내바시에서 운영하는 썬리딩에서 선정한 책이며 MKYU 북 드라마 추천 책이다.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쉬우면서 나에게 와닿는 부분이 참 많았다.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를 20자로 요약하자면….



내 인생에 우울할 때 읽으면 좋은 책

 

 

 


내가 본 것들



Part 2 내 일상을 살린 한마디
나는 특히 파트 2에서 나에게 와닿고 나를 반성하게 한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중에 내가 좀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필사를 해봤다.

 

 

연결의 힘, 감정의 먹이사슬 내용 필사

<연결의 힘>
책을 읽어서 배우는 건 절반에 불과해요.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배워야 지로소
나머지 절반이 채워집니다.
사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어요.
지금과 다른 삶을 원한다면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연결되는 것에 게을러지지 마세요.
그 연결 속에 새로운 시작과 성공이 숨어 있습니다.

< 감정의 먹이 사슬 >
기쁨을 나누면 주위 사람들도 행복해지고
슬픔을 나누면 공기 중에 흩어져 반으로 줄지만,
화라는 감정은 밖으로 꺼내는 순간
반드시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사라지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에 쌓여 병들게 해요.
한번 꺼낸 화는 사라지지 않아요.
다만 옮겨갈 뿐이죠.
당신이 쏟아낸 화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감정의 먹임 사슬에서는 사실 거의 대주분이 나를 반성하게 하는 내용이었다.

@ 책 내용===>
사람들은 자 신을 화나게 만드느사람에게는 화내지 않아요.
그 사람이 나보다 훨씬 힘이 세거든요.
대신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화를 쏟아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엄마는 자녀에게, 아이는 동생에게…
그렇게ㅜ인간관계의 먹이 사슬을 타고 자신보다 약자에게 화풀이를 해요.
마치 폭탄 돌리기처럼 내 감정의 찌꺼기를 떠 넘겨버리는 거예요.
그럼 감정의 먹이 사슬 맨 끝에 있는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떠 넘길 상대가 없으니까 자기가 끌어안고 살아요.
이유도 모른 채 주노에게 받은 화를 스스로 게 쏟아내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자신을 학대한 아이는
결국 마음의 병을 알게 돼요.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분노조절장애 같은 거요

 


나의 생각==>

이 부분을 읽고 내가 큰아들에게 화냈던 것을 많이 후회를 했다. 

아이는 나의 화를 혼자 삭이다가 #우울증 #ADHD #분노조절장애 같은 걸 얻은 것 같다.

사실 이것 때문에 이런저런 검사도 여러 번 하고 또 상담 치료도 받고 지난 5년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왔었다. 

위에 증상들이 엄마의 화로 인해 생기는 줄도 모르고 왜 이런 병이 내 아들에게 왔는지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그 원인을 알게 되어서 내 안의 화를 좀 참고 아이들에게 칭찬과 사랑을 줘야겠다고 반성했다.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비결 필사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비결>

남에 행복을 부러워하지 말고 나에 일상을 소중히 대하면 나에게 행복을 준다고 했는데...

나도 인스타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행복을 부러워했었다.

그냥 나의 하루하루를 새로운 날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다뤄야겠다.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 필사

나의 생각==>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많은 걱정을 한다고 했는데 나도 그렇다.

그래서 다른 일을 도전해 보지 않았는데 여기서 적절한 예로 출퇴근길 지하철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는데도 

안 탈거냐는 말에 공감이 갔다. 지하철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출근시간에는 무조건 몸을 밀어 넣었었다.

어떤 새로운 일에 있어 그렇게 그냥 시작하는 게 좋은 생각인 것 같다.

하다가 이게 아닌가 싶으면 좀 수정해서 다시 해보고 말이다.

 

 

 

내 인생의 베스트 타이밍 필사

 

나의 생각==>

사실 난 < 내 인생의 베스트 타이밍 >이 부분이 제일 공감되는 부분이다

아이들이 터울이 있어서 아직도 육아가 끝나지 않아서 지난 시간 힘들어했었다.

지금 이 시간 아이를 잘 케어하면 그 아이가 잘 자라서 그다음부터는 나에 손길이 필요 없다고 나를 위해 쓰지 못하는 시간을 나는 지금 저축하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이 부분은 나를 너무 위로해 주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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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마디가나를살렸다 100번넘어져도101번일으켜세워준김미경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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