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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기상해서 김미경 학장님 강의를 듣고 캘리그라피 기본 연습을 했어요.

25분이 후다닥 가더군요...

어제 처음으로 시작한 캘리그라피 그전부터 배워보고 싶었어요.

내가 그린 그림에 멋지게 글까지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이렇게 매일 조금씩 연습하면 14일간 얼마나 느는지 궁금하네요.

 

 

 

 

전 새벽4시에 일어나는데 9월 2일 514 챌린지가 이미 시작되었네요. ㅎㅎㅎ

 

사람들은 1년 365일을 다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음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내 행동이 몸이 그렇다네요.

사람이 시간을 가장 귀하게 생각할 때가 12월달 이라고 느끼나 봐요.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가 돌아오고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니 그럴까요?

아니면 지난 시간 동안 뭔가 이룬 게 하나도 없어서 그럴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1월에 결심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2일 차 주제는 

선택과 집중의 힘

 

 

 

선택이란?

- 필요한 것을 갖는 것? 

-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 

 

우리는 상황에 따라 달리 선택을 할 것 같아요.

학장님이 설명해 주시는데요.

나에게 돈이 제한돼 있다면 필요한 것을 갚는 것과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 중에 만약에 내가 돈이 너무 없어 그러면 필요한 것을 갖는 것보다 오히려 불필요한다고 생각해 이건 나한테 불필요해라고 버리는 마음을 가져야 짠 테크를 할 수 있잖아요. 

돈이 제한돼 있으면 필요한 것을 갚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나에게 필요치 않아 비우고 버리는 연습을 해야 제한된 동네에서 살아갈 수가 있어요.

 

 

만약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이 제한 되어 있다면 내게 필요한 것을 갖는 게 아니라 나에게 시급하고 중요한 것을 먼저 처리해야 하는 거겠죠.

어떤 판단을 할 때는 그냥 감으로 처리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길 바라요.

 

 

아이젠하워의 '매트릭스' 중요성과 시급성

 

우리가 다 알지만 자꾸 잊어버려요.  시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은 선택할 필요가 없고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당연히 꼭 선택해야 하는 거고요.

 

요즘 오픈톡방에 대해 피로감이 만만치 않은데요.

저는 현재 두 가지만 선택했는데도 2곳에서 많은 톡들이 올라와서 정신없네요. 

뭐가 좋은 정보인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저도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네요.

시급하고 중요한지?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가? 

온라인 빌딩(블로그, 티스토리) 방이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만 돌아가서 좀 그렇더라고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1인으로서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돌아가는 오픈톡방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학장님이 "집중이라는 것은 나를 위한 올바른 시간 쓰기"라고 하십니다.

 

저 결정했어요. 손으로 만들기방에만 있기로....

티스토리를 계속 쓰기는 할꺼지만 좀 더 나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클래스101에서 찾으면 되니....

괜히 사람들에 휩쓸려 불안하고 창의적 좌절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만 선택하고 집중 하겠습니다.

 

뭐든 1등 하려 하지말고 행복하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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