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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1월 2일 514 챌린지에 참여 성공했습니다.
어제 강의의 '괜찮아'도 좋았는데요. 오늘 강의 내 꿈을 만나는 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주에 내가 왜 그림을 그리고 있지? 대해서 생각하고 뭔가 성과가 없어서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림 그리기 100일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지금 며칠째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림이 그리기 싫었습니다.
전 2가지의 갈등에 서 있습니다. 1번은 돈을 벌고 싶습니다. 그래서 남편으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하고 싶습니다.
2번은 2030년에는 세계여행을 하면서 내가 가본 도시들의 풍경이나 명소를 그리고 그거로 책을 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디지털 드로잉 근데 이게 요즘 AI가 그려주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내가 그리는 디지털 드로잉이 과연 나에게 성장을 시켜줄까? 아이패드로 그리는 그림이 앞으로도 유용한가? 하는 그런 질문들이 생겼습니다.
뭔가 내가 그리는 그림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들....
또 돈을 벌고 싶은데 많은 사람들이 책을 단시간에 많은 양의 책을 읽고 난 후 글을 쓰면서 수익화를 하고 있어서
나도 책읽고 블로그에 리뷰 쓰는 거로 전향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오늘 강의 내용 중의 2단계에 접어든 거 같습니다.
고민이 많이 졌고 아직 구체적인 답을 내지 못해서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제가 어느 길로 가면 좋을지 답 좀 주실 수 있나요?
< 내 꿈을 만나는 법 >
내 꿈을 만드는데 단계가 있습니다.
꿈을 만드는데
첫 번째 단계가 한숨을 쉽니다.
'진짜 미치겠다. 뭐라도 해야하는데....'
본인이 한숨을 쉬는 걸 까먹는다.
이렇게 뭔가 조짐이 있을 때
한숨 쉴 때 칭찬해줘야 합니다.
2단계는 번뇌, 고민이 많아집니다.
한숨이 번뇌로 진화합니다.
고민이 많아집니다.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매일 번뇌,,,,
중요한 건 이것도 자꾸 까먹어요.
3단계는 번뇌에서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합니다.
뭔가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어 뭘 해야 하지?
요때 자극이 필요합니다.
왜 나는 그럼 영어를 하려고 하는 거지?
영어가 내 인생에 뭐가 좋지?
내가 영어로 강의한다면?
나에게 자부심이 생길 거고
그리고 새로운 곳에 가서 막 설렐 거야
뭔가 해 냈는 거에 대해서 힘이 날 거야.
내 번뇌에 진짜 말을 걸어요.
내 꿈에 질문을 해야 해야 합니다.
질문이 구체적이면 답도 구체적이게 됩니다.
4단계는 답을 하기 시작합니다.
질문이 구체적이 되니까 질문에 답도 구체적입니다.
질문이 한숨이면 답도 한숨입니다.
질문이 번뇌이면 답도 번뇌입니다.
답을 하면 실행을 하게 됩니다.
답을 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5단계는 과거 데이터를 통해 질문이 구체적으로 변합니다.
나 옛날에 영어 조금 했었어.
과거에 데이터를 통해 좀 더 구체적입니다.
이제부터 실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과거 데이터가 있어야 질문이 구체적으로 변합니다.
6단계는 질문도 구체적, 답도 구체적으로 됩니다.
모든 게 구체적으로 되면
실행을 할 수 있는 힘이 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100번을 대답해야 내 꿈이 됩니다.
'그래, 시작하자!!!'
그렇다고 바로 시작하지 않아요.
당장 시작하고 일 년 후에 뭐하고 2년 후에 뭐하고 해도
또 까먹어요. 다시 질문하고 답하고
이런 식으로 100번을 대답해야 내 꿈이 됩니다.
오늘은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어디에 있어서 상관없습니다. 괜찮습니다.
나에 챌린지 책 읽기
오늘 읽은 원씽에서는 말합니다.
1.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무작정 행복을 추구한다고 행복이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얻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큰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하는 그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목적의식이 주는 행복에 대해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전 그걸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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