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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선 비가 많이 와서 비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8월 10일 오늘은 김미경 학장님이 후원하고 있는 그루맘들이 400명 정도 있는데

비 피해를 입은 그루맘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미혼 엄마들 걱정을 많이 하시네요.

이참에 저도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기부 좀 해야겠네요.

 

 

 

 

 

오늘의 주제

계속해서 배우는 사람들

 

 

◈ 굿짹분들의 특징

 

- 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 성장 욕구가 강한 사람들...

- 늘 배우면서 자기를 다르게 변화시켜가는 사람들....

- 새벽5시에 일어나 열심히 사는 짹짹이들....

 

 

 

 

세상에는 평생 학생인 사람들이 많이 있나 보네요. 

학장님이 만나신 분 중에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하는 분이 있는데 

이것도 공부를 해야한답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자전거에 대해서, 전국의 지리에 대해서, 역사에 대해서요. 

 

이런 여행도 공부를 해야 하는 거에 대해 새삼 놀라웠어요. 

생각해보면 우리도 어디 다른 나라에 여행 가려고 마음먹었을 때

그 나라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잖아요.

우리 갈려고 하는 계절의 날씨나, 찾아가는 방법, 환전, 맛집, 명소 등등 

아주 많은 것들이 있잖아요. 이렇게 찾아보는 게

저는 공부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면서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고요.

 

 

 

 

탑건의 주인공 톰 크루즈와 윤여정 선생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두 배우 모두 평생 공부하는 사람들인 것 같네요

 

톰크루즈 나이 61살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출처: topgunmovie.com - top gun maverick

 

 

그리고 어린 시절에는 너무나 가난해서 고생도 많이 했다고

그에 꿈이 배우와 파일럿이었다니....

그래서 공부로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니 정말 정말 너무나 멋지네요.

전 단지 얼굴만 잘생기고 난독증이 있는 배우인 거 만 알고 있었는데

제가 너무 무지했습니다.

 

한편 윤여정 씨는 영어를 엄청 잘하시잖아요. 

저도 이 분이 10년간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잘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허나 저도 필리핀에서 10년 살아봤지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절대 영어 안 는다거 알아요.

아마 윤여정 씨도 꿈이 있으셨겠죠. 그랬기에 영어를 놓지 않고 하셨을 거예요.

 

갑자기 짹짹이들이 두 배우를 MKYU에 초대하자고 하네요 ㅋㅋㅋㅋ

우리가 단체로 영화를 보면 올지도 모른다...

톰 크루즈와 이야기하려면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

 

오늘 보여준 두 배우들은 '평생 공부하는 사람들'의 좋은 예인 것 같아요

두 배우를 본받아 저도 계속해서 배우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사람인가?'

 

 필리핀에 와서 살아야 했기에 영어를 몇 년간 공부하고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을 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1년 넘게 있다가 와도 기본 생활 영어는 까먹지 않고 한다.

그리고 임신했을 때는 처음으로 그림과 피아노를 배웠다.

그러다 둘째를 낳고 둘 다 접었었는데

지금은 아이패드로 디지털 그림을 그리고 있다.

팬데믹 때는 블로그 강의와 주식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고

주식으로 수익도 좀 내봤다. 

그때 배운 블로그는 지금 이렇게 사용하고 있고,,,,

올해는 MKYU에 입학하고 514 챌린지를 통해서 

정말 많은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들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 마케팅 및 수익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나는 늘 배우고 노력했구나,,,

그 결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아서 그렇지만

앞으론 직업란에 '학생'이라고 적어야겠다.

그리고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내 꿈을 향해 나아가자

 

나는 2030년 세계여행을 하면서 여행기를 쓰면서 그림도 함께 그려서 책을 한 권 출판한다.

그리고 그림 작가가 되어 많은 강의를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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