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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일요일 새벽,,,,
오늘은 정말 1시간 정도 더 자고 싶었어요.

그래도 참고 노트북 앞에서 우리에 캡틴의 오늘의 주제를 들어봤답니다.
짹짹이는 오늘도 물놀이를 하고 있네요. ^^
8월 7일의 주제 : 거절당하는 것도 능력이다.
아니 거절당하는 게 능력이라고?
보통 능력이 없는 사람이 거절을 당하지 않나요?
전 참 의아애 했답니다. 과연 어떤 말을 하시려고 저런 주제를 선택하셨는지....
캡틴이 물었어요. 라방에 참여한 짹짹이들에게 거절을 하는지? 거절을 당하는지?
많은 분들이 거절을 당하는 걸 쓰셨네요.
입사 지원 거절, 섭외 거절, 출판 거절, 협업 거절, 정직원 거절, 사춘기 자녀와 대화 거절 등등 많았어요.
모두들 참 힘들었겠어요. 사실 누구나 거절을 당하면 힘들잖아요.
전 요즘 거절하지도 당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감사합니다.
뭐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밖에 출입이 적어서 그럴까요???
거절당하려면? =>> 부탁, 제안, 피칭을 해야 한답니다.
거절 많이 당하는 것,,,,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그리고 나가고 만나야 거절을 당하고 부탁할 거리가 있는 자체가 훌륭합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검색 및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엄청 성장합니다.
직장에서 제안 했는데 거절당했다면 그 자체가 훌륭합니다.
거절당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절을 많이 당하고 있다는 건 내가 되게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
거절의 종류
1. 게으른 '아니오'
2. 아이디어형 '아니오'
3. 정보형 '아니오'
첫 번째 거절인 게으른 '아니오'는 읽어 보지도 않고 거절하는 경우인데
나의 제안을 잘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않은 거절이죠. 이럴 때는 계속 정보성 제안서를 보내는 겁니다.
그러면서 인연을 만들어 가는 거죠.
두번째 아이디어형 '아니오' 이거는 나한테 아이디어를 주는 거절이에요.
가령 우리 회사는 이런 상황이고 나중에 도입해보면 좋을 것 같다
혹은 올해 예산은 다 썼으므로 내년 예산에 방영하겠다.
이럴 때 올 연말 전에 제안서를 다시 넣어보는 거죠.
세 번째 정보형 '아니오'는 나에게 정보를 주는 아니오에요.
가령 저희 회사보다 옆에 회사들이 ESG에 관심이 많다 혹은 관공서에서 요즘 관심을 보인다.
뭐 이런 식으로 정보를 준답니다.
거절당하는 노하우
1. 왜인지 자세히 물어라
2. 미안할 정도로 만들고 다시 부탁해라
3. 연락을 계속적으로 해라.
이건 거절을 당하는 노하우가 아니고 거절당한 이후 대처법 이게 맞을 듯싶네요.
왜 나에 제안이 거절됐는지 자세히 물어보면 나의 제안서를 수정 및 보안을 할 수 있을 테고
연락을 계속하면 익숙해져서 한 번이라도 좋게 보지 않을까요?
거절당할 수 있다는 건 지금 무언가를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아~ 나는 최근 몇 달간 거절당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내가 무엇인가를 전혀 안 하고 있다는 걸까???
오늘 강의는 생각의 고정관념을 깨어 주는 강의였던 것 같다.
거절당하는 것이 결코 힘 빠지는 일만이 아니 라거
내가 현재 무엇인가를 하려고 제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절당했을 때 용기를 갖고 왜 내가 거절당했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그에 맞게 나를 보안 수정하자.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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